안더손, 마티아스, 그리고 나
알렉스가 찍은 사진인데 내가 iso를 너무 낮춰놨었나 봅니다.
iso 400만 되도 괜찮게 나오는데, 아쉽습니다.
매주는 아니고 격주정도로 간격을 두고 화요일 마다 각 나라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주최하는 튜즈
데이 카페가 열립니다.
이번에는 저랑 친한 마이클이 참여하는 독일, 오스트리아, 스위스 연합 튜즈데이 카페였습니다.
독일음식도 좀 먹어볼겸 갔다왔습니다.
오스트리아식 사과파이를 만드는 스테판
역시 같은 오스트리아인 토마스, 저랑 같은 과 입니다.
메뉴를 써놨는데 음식이름이 독일어라.. 해석불가..
잘생겼다~ 마이클! ㅋㅋ
음식받다가 한컷.
앤디 표정이 너무 부담스럽...;;;
제가 사는 숙소 근처의 다리, 밤이되면 다리밑에 푸른빛이 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