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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itherChannel

2009. 3. 26. 15:01

이더채널이란 port trunking 기술로 주로 시스코 스위치에서 사용된다. 몇개의 물리적 이더넷 링크를 그루핑해서 하나의 논리적 이더넷 링크를 만드는데 이렇게 하는 목적은 fault-tolerance와 스위치간, 라우터간, 서버간의 빠른 링크 속도를 보장하기 위함이다. 이더채널은 두개에서 8개의 fast ethernet 사이에서 만들어질수 있다. 그 이상의 port는 다른 port가 죽었을 경우 active 될 수 있다. 이더채널은 주로 백본 네트워크에 사용된다. 그러나 종단 기기를 연결할 때도 사용되곤 한다. 이더채널의 제한은 aggregation되는 group내의 모든 물리적 포트는 같은 스위치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. 하지만 SMLT 프로토콜은 이 제한되는 부분을 극복했다.
이더채널의 장점
이더채널의 가장 큰 장점은 대역폭에 있다. 8개의 활성화된 포트는 총 800메가, 8기가 혹은 80기가의 대역폭을 만들 수 있다.
Fault-tolerance의 경우, 만약에 link 하나가 fail 되도, 이더채널 기술은 자동으로 다른 남아 있는 링크에 트래픽을 재분산 시킨다. 이 자동재분산은 1초 이하의 시간이 걸리며 이것은 네트웤 응용프로그램이나 엔드유저에게 별 영향이 없다.